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전도서 06장] 1189성경♥ - 주님 없는 장수, 부요함, 부귀, 명예 등이 다 헛된 이유

본문

728x90

■ "어떤 사람은 그의 영혼이 바라는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하나님께서 그가 그것을 누리도록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2절 말씀)"

 

받았어도 누리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것들을 누리도록 허락하지 않으셨던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 이유는 재물ㆍ부요함ㆍ존귀 등을 얻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사는 것이 복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복들을 주기도 하시고 거두어 가기도 하시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재물이 많고 부요하며 천년의 갑절을 산다 할지라도 행복과 만족이 없다면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 진정한 행복과 만족은 주님 안에서 살 때 만이 가능하며 주님 없는 장수ㆍ부요함ㆍ부귀ㆍ명예 등은 다 헛되다는 것이 지혜자를 통해 깨닫게 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주님을 믿고 주님안에서 사는데도 행복과 만족함이 없는 이유는 주님을 믿으면서 여전히 한편으로는 세상것에 만족함을 누리고 싶어 하는 인간의 죄성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신 후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께로 모여들었을 때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요한복음 6:26~27 말씀)"

 


■ 그러므로 우리는 받은 것들(재물, 부요함, 존귀, 장수 등)때문에 만족하려고 하지 말고 주시고 누리게 하신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의 진솔한 고백을 떠올리며 오늘 묵상을 마칩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하박국 3:17~18 말씀)"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