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 :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22-25)" 이 말씀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머리'는 우열의 관계를 가리기 위함이 아니고 이보다는 질서를 나타내기 위한 말씀으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먼저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하는 본을 보였기 때문에 남편과 아내도 그렇게 해야 한다는 말씀이지요. 즉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것처럼 이를 본받아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

1189 신약 성경(27권)/III. 바울서신(롬~히) 2021. 3. 25. 05:00

■ 우리가 진정으로 싸워야 할 대상 : 성경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권면합니다. 마귀는 겉으로 좋은 것을 주는 것 같아 보여도 실상은 속이는 자, 거짓말 하는 자, 망하게 하는 자이기 때문에 마귀의 간계를 대적하기 위해서도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필수입니다. 마귀는 여러 가지 술책을 교묘하게 부리기 때문에 영적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속아 넘어갈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마귀가 도둑으로 비유되곤 합니다. 도둑은 마귀를 상징하며,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이 혈육이나 가족 혹은 교인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알려줍니다. 오직 악한 영들만이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입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189 신약 성경(27권)/III. 바울서신(롬~히) 2021. 3. 24. 21:00

빌립보서 전체말씀 [빌립보서 01장] [빌립보서 02장] [빌립보서 03장] [빌립보서 04장]

1189 신약 성경(27권)/III. 바울서신(롬~히) 2021. 3. 24. 16:00

■ 복음에 동참하는 성도를 향하여 :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3-5)"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을 위하여 감사와 기쁨으로 기도했습니다. 그가 감사와 기쁨으로 기도한 이유는 교회가 시작되던 날부터 바울이 서신 보내는 날까지 복음에 동참했기 때문입니다. 즉 복음의 말씀을 믿고 살았다는 뜻입니다. 그가 감사와 기쁨으로 기도했던 첫 번째 이유는 우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것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6절).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날이란 재림의 날을 뜻합니다. Q. 또한 바울의 두 번째 기도는 무엇일까요? "내가 ..

1189 신약 성경(27권)/III. 바울서신(롬~히) 2021. 3. 23. 10:00

■ 하나 되는 마음의 중요성 :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1-2)" 본문 말씀은 성도가 주님 안에서 하나 되는 마음으로 일할 것을 권면합니다. 먼저는 주님과 하나 되어야 하고 교인들과도 하나 되는 마음이 꼭 필요합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우리가 품지 말아야 할 마음에 대해서도 소개합니다. Q. 우리는 어떤 마음을 품지 말아야 하나요? 그 마음은 '다툼과 허영으로 일하는 마음'과 '원망과 시비로 일하는 마음'입니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3)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14)" Q. 우..

1189 신약 성경(27권)/III. 바울서신(롬~히) 2021. 3. 22. 23:00

■ 이왕 변화되려면 사도바울처럼 : 사도바울은 과거가 화려한 사람 중 한 명입니다. 특별히 그는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기 위해 나아가는데 과거의 어떤 것이 발목을 잡게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사도바울의 화려한 과거를 얼마나 알고 있나요?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내가 팔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4-6)" 사도바울은 그야말로 배울만큼 배웠고 능력을 두루 갖춘 사람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도바울의 신앙을 본받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1189 신약 성경(27권)/III. 바울서신(롬~히) 2021. 3. 19. 22:00

■ 하나님의 평강은 위대한 선물 :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롬 16:20)" 샬롬, 오늘도 평강의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에 감사한 하루임을 고백합니다. 인간은 끊임없는 사탄의 방해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사탄의 역사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 한 온전한 평강을 기대하기 어렵지요.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온전한 평강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크리스천입니다. 그렇다면 평강의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것을 우리가 어떻게 체험할 수 있을까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6-7..

1189 신약 성경(27권)/III. 바울서신(롬~히) 2021. 3. 19. 01:00

골로새서 전체말씀 [골로새서 01장] [골로새서 02장] [골로새서 03장] [골로새서 04장]

1189 신약 성경(27권)/III. 바울서신(롬~히) 2021. 3. 15. 04:00

■ 우리가 따르는 예수님 : 크리스천(christian)은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자칭 크리스천이라고 하면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교회 밖에만 불신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도 불신자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불신자들이 많은 교회는 결국 주님의 의도와 목적을 이룰 수 없습니다. Q. 그러면 예수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1. 흑암의 나라에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신 분입니다. 즉 그는 어두움에서 빛으로, 지옥의 위치에서 천국의 위치로, 죄의 종에서 의의 종으로 완전히 옮겨주셨습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13)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1189 신약 성경(27권)/III. 바울서신(롬~히) 2021. 3. 14. 23:00

■ 몸의 주인,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 :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10)"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일 뿐만 아니라 모든 통치자와 권세자들의 머리가 되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머리인 줄 깨닫지 못합니다. 바울은 '머리'이신 예수님을 붙들어야 하는데 붙들지 않는 골로새 교인들을 향하여 권면합니다. 즉 그들은 실체를 붙들지 않고 도리어 그림자를 붙들고 살아갔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안식일, 월삭, 절기 음식 문제, 천사 숭배 등의 행위는 그림자를 붙드는 행위라고 소개됩니다.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아무도 꾸며낸 겸손..

1189 신약 성경(27권)/III. 바울서신(롬~히) 2021. 3. 12. 18:00

■ 위의 것을 찾는 사람들 : 오늘 본문 말씀에는 왜 우리가 예수님을 붙들어야 하는지에 관하여 그 이유를 소개합니다. 먼저는 우리가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함께 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머리 되시는 예수님을 우리 몸의 주인으로 모시고 위의 것을 찾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1)" 위의 것을 찾으라는 말씀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는 말씀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길, 하나님 아버지께서 들의 백합화도 돌보시고 들풀도 입히시고 공중의 새도 기르시니 염려하지 말 것을 당부합니다. 즉 먹을 것이나 마실 것, 또는 입을 것 때문에 염려하지말고 '그의 나라와..

1189 신약 성경(27권)/III. 바울서신(롬~히) 2021. 3. 12. 05:00

■ 감사와 기도하는 삶의 연장선 : 우리는 그동안 골로새서 말씀을 통해 위의 것을 찾는 신앙인의 행태에는 감사가 주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 3:15-17)" 오늘 본문 말씀은 골로새서의 마지막 장입니다. 여기에는 기도를 부탁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2-3)" 마지막으로 ..

1189 신약 성경(27권)/III. 바울서신(롬~히) 2021. 3. 11. 23:00

데살로니가전서 전체말씀 [데살로니가전서 01장] [데살로니가전서 02장] [데살로니가전서 03장] [데살로니가전서 04장] [데살로니가전서 05장]

1189 신약 성경(27권)/III. 바울서신(롬~히) 2021. 3. 9. 19:00

■ 칭찬받는 성도가 되고 싶다면 : 사도바울이 하나님을 향하여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위해 감사 기도할 때에 그들의 어떤 점을 칭찬했는지 혹시 아시나요?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세 가지 면을 칭찬했습니다. 1. 믿음/사랑/소망으로 신앙생활한 것을 칭찬했습니다.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2-3)" 2. 환난 가운데서 신앙생활 잘한 것을 칭찬했습니다.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6-7..

1189 신약 성경(27권)/III. 바울서신(롬~히) 2021. 3. 9. 06:00

■ 사역자를 위한 지침 말씀 : 본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목양하는 데 있어 사역자가 어떤 자세로 일해야 하는가에 관하여 말씀하는 내용입니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행하는 사역자는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4)"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 중 하나는 전도입니다. 전도는 그리스도를 바르고 담대하게 전하는 행위입니다. 특별히 사역자가 전도에 힘써야 하는 이유는 구원받지 못한 영혼에게 있을 암담한 결과가 두렵기 때문입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

1189 신약 성경(27권)/III. 바울서신(롬~히) 2021. 3. 8. 23:00

■ 거룩한 삶을 살길 원하시는 하나님 : 사도바울에게 있어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어떤 존재일까요? 그들은 애틋한 사랑의 관계입니다. 왜냐하면 어느 교인보다도 해산의 고통을 많이 경험하면서 얻은 성도들이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이들은 환란과 많은 시련 가운데에서도 믿음을 지켰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환란 가운데서 믿음을 지키지 못하고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소문을 듣고 위로 차 디모데를 보내었지요. "아무도 이 여러 환난 중에 흔들리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이것을 위하여 세움 받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3)" 그때나 지금이나 환란을 당하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신앙 때문입니다. 다른 어떤 것도 빼앗기면 안 되지만 특별히 우리는 신앙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 ..

1189 신약 성경(27권)/III. 바울서신(롬~히) 2021. 3. 8. 07:00

■ 주님을 영접하기 위한 준비 : 오늘은 본문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것과 관련하여 성경이 어떻게 말씀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16-17)"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는 먼저 주 안에서 죽은 성도를 부활시켜서 함께 오십니다. 그리고 살아있는 성도들은 변화체가 되어 휴거 되면서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게 됩니다. 마치 쇠붙이가 자석에 이끌리듯 예수 '그리스도의 영'에 이끌려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부활의 순서는 어떻게 될까요? "각..

1189 신약 성경(27권)/III. 바울서신(롬~히) 2021. 3. 7. 23:00

■ 밤에 도둑같이 임할 주의 날 : 성경에는 몇 가지 예언된 사실이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는 주의 날에 관한 말씀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 말씀에는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임한다고 말씀됩니다. 여러분도 알겠지만 도둑은 미리 예고하고 오지 않습니다. 불시에 평안하다고 생각할 때에 말도 없이 찾아옵니다.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2-3)" 이 말씀은 예수님이 그 날에 도둑같이 오신다는 말씀입니다. 즉 예고 없이 오시는데 임신한 여인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르는 것처럼 예수님의 재림은 분명하게 이루어집니다. 한 가지 다행스러운 사..

1189 신약 성경(27권)/III. 바울서신(롬~히) 2021. 3. 7. 05:00

데살로니가후서 전체말씀 [데살로니가후서 01장] [데살로니가후서 02장] [데살로니가후서 03장]

1189 신약 성경(27권)/III. 바울서신(롬~히) 2021. 3. 5. 16:00

■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는 방법 : 하나님에게는 두 가지 큰 속성이 있습니다. 먼저 되는 속성은 사랑이고 또 다른 속성은 공의입니다. 즉 하나님은 사랑과 공의로 이 세상을 다스립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공의는 어떻게 나타나는가? 에 대한 궁금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본문 말씀에 따르면 하나님은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을 받는 자들에게는 안식으로 갚아준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너희로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6-7)" 아시겠지요?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이 복 있다고 하는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다..

1189 신약 성경(27권)/III. 바울서신(롬~히) 2021. 3. 5. 05:00

■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우리들 : 일부 사람들은 재림과 휴거의 날을 예언하기도 하며 이 날이 언제인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날을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것을 확신하는 믿음과 주안에서 죽은 자들이 다시 몸을 얻어 부활한다는 것, 그리고 살아있는 자들이 변화된 몸을 얻는 것을 아는 믿음에 있습니다. 그래서 재림이나 휴거가 언제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지만 확실하게 일어날 것을 알고 늘 깨어있어 준비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오늘 본문은 사도바울이 사람들에게 편지하길, 어떤 상황에서도 동요되지 말 것을 권면하는 내용입니다. 이 편지는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

1189 신약 성경(27권)/III. 바울서신(롬~히) 2021. 3. 4. 23:00

■ 게으르게 행했다는 말씀의 의미 : 본문에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게으름을 책망하는 말씀이 나옵니다. 특히 6절에 "게으르게 행했다"는 말은 '무질서하게 행했다'는 뜻입니다.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게으르게 행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6)"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 그들을 책망하신 이유는 이 사람들이 무질서하게 행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화평과 질서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무질서한 행함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이 아닙니다. 또한 일부 사람들은 무질서하게 행할 뿐만 아니라 일을 만들기만 했다고 말씀됩니다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게으르게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자들이 있다 하니(11)" Q. 그렇다면..

1189 신약 성경(27권)/III. 바울서신(롬~히) 2021. 3. 4. 20:00

디모데전서 전체말씀 [디모데전서 01장] [디모데전서 02장] [디모데전서 03장] [디모데전서 04장] [디모데전서 05장] [디모데전서 06장]

1189 신약 성경(27권)/III. 바울서신(롬~히) 2021. 3. 1. 07:00

■ 바른 교훈을 전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 : 목회서신이란 디모데전후서와 디도서를 가리킵니다. 이 서신들은 바울이 사랑하는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보낸 목회 지침서입니다. 먼저 그는 디모데에게 말하길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고 '바른 교훈'을 가르치라고 권면합니다. '바른 교훈'이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전히 이루신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뜻합니다.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름이니라(11)" 그래서 신앙인은 우선 이 말씀을 깨닫고 믿어 복음을 전파하는 데 이르러야 합니다.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막 1: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5)" 다시 말해 우리가 ..

1189 신약 성경(27권)/III. 바울서신(롬~히) 2021. 2. 28. 23:00

■ 신앙인을 향한 권면의 말씀 :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모든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되 특히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할 것을 권면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1-2)"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또 다른 중요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4)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

1189 신약 성경(27권)/III. 바울서신(롬~히) 2021. 2. 28. 20:00

■ 집사가 갖추어야 하는 자격 : 오늘 본문은 집사의 자격조건을 이야기합니다. 부탁드리는 것은 이 말씀이 비단 집사에게만 해당되는 말씀이라고 여기지 마시고 모든 제직을 다 포함해서 권면하는 말씀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집사들도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히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맡게 할 것이요 여자들도 이와 같이 정숙하고 모함하지 아니하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지니라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8-12)" 사실 알고 보면 집사의 직분이 참 귀합니다. 왜냐하면 시험..

1189 신약 성경(27권)/III. 바울서신(롬~히) 2021. 2. 26. 14:00

■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야 하는 이유 : 마지막 때에는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미혹을 받는 것이며,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당시에는 혼인을 금하고 어떤 음식을 먹으면 부정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혼인을 금하고 어떤 음식물은 먹지 말라고 할 터이나 음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2-3)" 그런데 결혼제도를 정하시고 음식을 주신 분은 하나님입니다. 아무리 사람들이 혼인을 금하고 어떤 음식에 대해서는 부정하다고 여길지라도 우리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선물인 줄 알고 감..

1189 신약 성경(27권)/III. 바울서신(롬~히) 2021. 2. 26. 01:00

■ 과부를 도와주기 위한 방법 : 바울은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말하길, 남편을 잃고 홀로 살아가는 분들을 위해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는지 가르쳐주었습니다. 1. 참 과부일 때 : 먼저는 "참 과부인 과부를 존대하라(3)" 고 말씀하면서 이들을 존대하라고 가르칩니다. 또한 "참 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하거니와(5)"라고 말씀합니다. 2. 자녀가 있는 과부일 때 :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그들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4)" 말씀처럼 자녀들로 하여금 효를 행하도록 가르치라고 하였습니다. 3. 향락을 좋아하는 과부일 때 : 그런데 "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

1189 신약 성경(27권)/III. 바울서신(롬~히) 2021. 2. 23. 23:00

■ 성경에서 말하는 경건 : 본장에는 '경건'에 대한 말씀이 네 문장이나 소개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경건한 사람인지 궁금할 수 있겠지요. 그 답은 오늘 성경 말씀에 나와있습니다. 그 답은 바로 매사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경건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5)" 알다시피 우리는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가는 인생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7-8)" 그러므로 우리가 욕심을 부리지 않고 만족하면서 살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

1189 신약 성경(27권)/III. 바울서신(롬~히) 2021. 2. 23. 17:00

디모데후서 전체말씀 [디모데후서 01장] [디모데후서 02장] [디모데후서 03장] [디모데후서 04장]

1189 신약 성경(27권)/III. 바울서신(롬~히) 2021. 2. 23.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