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자에 대한 경고의 말씀 : 본문은 부요한 자들에 대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1절 말씀을 통해 부한 자들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왜 울며 통곡하라고 하셨을까요?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2-5)" Q. 그렇다면 신앙인들은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할까요? 1. 먼저는 주의 강림이 가까웠으므로 인내하면서 살 것을 권고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1189 신약 성경(27권)/IV. 공동서신(약~유) 2021. 1. 22. 22:00

베드로전서 전체말씀 [베드로전서 01장] [베드로전서 02장] [베드로전서 03장] [베드로전서 04장] [베드로전서 05장]

1189 신약 성경(27권)/IV. 공동서신(약~유) 2021. 1. 19. 05:00

■ 은혜와 평강이 더욱 많을지어다 : 사도 베드로는 흩어진 나그네 즉 '디아스포라'에게 편지로 위로합니다. 그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1-2)" 흩어진 나그네는 많은 고난과 핍박, 그리고 눈물로 지내는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나라와 가정, 일터와 재물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오직 주님의 위로와 칭찬을 바라보면서 살았습니다. 쇠붙이가 연단을 받아야 강쇠가 되어서 쓰임받는 것처럼 우리의 믿음도 연단을 받..

1189 신약 성경(27권)/IV. 공동서신(약~유) 2021. 1. 18. 21:00

■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 : 1. 첫 번째 그러므로 :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 1:24-25)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 5:18)" 세상의 모든 것은 변화가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이 없습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앙인들은 풀의 꽃과도 같은 육체를 믿고 사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를 알고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말씀을 따라가야 합니다. 2. 두 번째 그러므로 :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

1189 신약 성경(27권)/IV. 공동서신(약~유) 2021. 1. 18. 07:00

■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권면 : 1. 아내에게 주는 말씀 : "아내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 이는 혹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실을 봄이라(1-2)" 아내의 행실이라 함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정결하게 사는 행실을 뜻합니다. 성경에는 외적인 아름다움보다 내적인 아름다움이 더 강조되어 있습니다. 2. 남편에게 주는 말씀 :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7)" 지식을 따라 동거하라는 말씀은 말씀을 순종하며 동거하라는 말씀입니다. 이를 귀히 여기..

1189 신약 성경(27권)/IV. 공동서신(약~유) 2021. 1. 17. 20:00

■ 사도 베드로의 4가지 권면 : 사도 베드로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다음과 같이 하라고 권면합니다. 오늘은 사도 베드로가 언급했던 네 가지 권면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특별히 그는 기도와 사랑, 원망 없이 하는 대접과 봉사에 대해서 강조했습니다. 이제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기도하라고 권면합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7)" "정신을 차리고" 라는 말의 뜻은 맑은 정신으로 깨어있어 기도하라는 뜻입니다. 이전에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깨어있어 기도하라고 신신당부했을 때, 그만 깨어있지 못하다가 시험에 든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베드로는 깨어있지 못하다가 어려움을 당한 것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2. 서로 사랑할..

1189 신약 성경(27권)/IV. 공동서신(약~유) 2021. 1. 17. 08:00

■ 장로의 역할이라 함은 : 당시의 '장로'는 오늘날 목회자를 일컬어서 부르던 칭호입니다. 참고로 현대에는 장로가 '가르치는 장로'와 '치리하는 장로'로 구분됩니다. 그러나 오늘 주의깊게 묵상할 말씀은 목양의 원리에 대한 구절입니다. 성경은 목양의 원리를 다음과 같이 가르쳐줍니다.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2-4)" 그렇다면 우리가 순종과 겸손함으로 주님의 일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 결과는 성경의 말씀대로 때가 되었을때 하나님께서 높여주십니다. 목양의 원리..

1189 신약 성경(27권)/IV. 공동서신(약~유) 2021. 1. 16. 22:00

베드로후서 전체말씀 [베드로후서 01장] [베드로후서 02장] [베드로후서 03장]

1189 신약 성경(27권)/IV. 공동서신(약~유) 2021. 1. 16. 01:00

■ 성경을 읽기 위한 지침서 : 혹시 여러분은 성경이 어떤 책인지 알고 계시나요?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 저자들에게 감동(영감)을 주셔서 기록하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과 뜻이 담겨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알고 깨닫는 만큼 쓰임 받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6-17)" Q. 반드시 주의할 내용이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에는 성경을 사사로이 해석하지 말 것을 경고합니다. "사사로이"라는 말의 뜻은 '임의로', '자기중심적인 생각'으로 풀지 말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먼저 알 것..

1189 신약 성경(27권)/IV. 공동서신(약~유) 2021. 1. 15. 16:00

■ 예수님이 우리에게 당부하신 일 : 제자들이 예수님께 묻길, 언제 세상의 끝이 임하며 그 때에 무슨 징조가 있겠습니까? 라고 질문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때에는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한다고 말씀되어 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마 24:4-5)"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마 24:23-24)" Q. 오늘 본문의 교훈이 무엇입니까? 오늘..

1189 신약 성경(27권)/IV. 공동서신(약~유) 2021. 1. 15. 03:00

■ 말세에 나타날 일들과 재림 : 말세에는 조롱하는 자들이 나타나 주님의 재림을 부인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3-5)" Q. 그러나 재림은 반드시 있습니다. 재림은 확실하고 분명하게 이루어집니다. 왜냐하면 약속하신 말씀을 반드시 이루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어떤 부류의 사람들은 예수님이 더디 오신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이 이토록 오래 참으시는 이유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

1189 신약 성경(27권)/IV. 공동서신(약~유) 2021. 1. 14. 21:00

요한일서 전체말씀 [요한일서 01장] [요한일서 02장] [요한일서 03장] [요한일서 04장] [요한일서 05장]

1189 신약 성경(27권)/IV. 공동서신(약~유) 2021. 1. 11. 23:00

■ 미쁘신 하나님과 교제하는 방법 : 하나님은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신 분입니다. 그런 하나님을 빛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인간이 빛 되시는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만나야 합니다. 우리가 말씀 앞에 순종하는 만큼 하나님과의 교제의 깊이도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6)" 본문에는 하나님과 사귐(교제)이 있다고 하면서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는 자'라고 규정합니다. 어둠 속에 행한다는 말의 뜻은 빛이신 하나님께 나아오지 않고 순종하지 않는 행위를 뜻합니다. 이 말씀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주신 말씀을 보면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

1189 신약 성경(27권)/IV. 공동서신(약~유) 2021. 1. 11. 19:00

■ 당신에게 드리는 권면의 말씀 : 우리 주변에는 여러 가지 세상이 있습니다. 아름답게 창조된 세상이 있는가 하면, 인간 세상(사람들)과 죄악 된 세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에서의 '세상'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조직과 시스템을 일컬어서 부르는 말입니다. 성경에는 이러한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Q. 왜 세상을 사랑하지 말아야 하나요?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머무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는 세상에 속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세상에 속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육신의 정욕(자기 중심으로 사는 것) - 안목의 정욕(자기 판단대로 사는 것) - 이생의 자랑(썩어질 것을 더 자랑하며 사는 것) 등입니다. 아담과 하와도 이 세 가지 통로를 통..

1189 신약 성경(27권)/IV. 공동서신(약~유) 2021. 1. 10. 05:00

■ 비슷해 보이는 세상, 다른 의미 : '세상'이라고 할 때 인간 세상, 창조된 아름다운 세상은 사랑해야 할 대상이지만, 반면에 죄악 세상(= 하나님을 대적하는 조직 및 체계)은 사랑하지 말 것을 알려주는 말씀이 오늘의 본문 내용입니다. 우리는 죄악 된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사람을 사랑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Q. 왜 사람을 사랑해야 할까요? - 형제를 사랑하는 자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고 말씀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14)" - 형제를 사랑해야 할 이유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

1189 신약 성경(27권)/IV. 공동서신(약~유) 2021. 1. 9. 23:00

■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지혜 :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1)" 마지막 때일수록 거짓과 진실을 분별하는.. 또한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과 사탄의 유혹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영이 필요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소개된 것처럼 '하나님의 영'인지 아닌지 분별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믿느냐? vs 믿지 않느냐? 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

1189 신약 성경(27권)/IV. 공동서신(약~유) 2021. 1. 9. 10:00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의 삶 : 오늘 본문에는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는 거듭난 사람을 가리킵니다. 이렇게 거듭난 사람은 다른 거듭난 사람을 사랑하는데 이는 영적으로 한 식구가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1)" Q.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를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것은 그의 계명, 즉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때에 가능합니다. 본문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소개됩니다. 성경의 말씀대로 무거운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 곧 말씀 지키기에 힘들지 않다는 것을 ..

1189 신약 성경(27권)/IV. 공동서신(약~유) 2021. 1. 8. 23:00

요한이서 전체말씀 [요한이서 01장]

1189 신약 성경(27권)/IV. 공동서신(약~유) 2021. 1. 5. 16:00

■ 여러분은 어떤 사람인가요? 신앙인 중에서 하나님과 교회의 사랑을 많이 받는 사람은 '진리를 행하는 자' 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진리대로 살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을 미혹하는 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라고 말씀합니다. "너의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4)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7)" 지금도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부인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도 아니고 신앙인이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셨다는 사실을 부인한다면 이는 신앙생활에 있어 큰 문제가 ..

1189 신약 성경(27권)/IV. 공동서신(약~유) 2021. 1. 5. 10:00

요한삼서 전체말씀 [요한삼서 01장]

1189 신약 성경(27권)/IV. 공동서신(약~유) 2021. 1. 4. 23:00

■ 극히 다른 두 부류의 사람들 : 당시 순회 전도자들 중에서는 진리를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잘못된 교리로 성도를 미혹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본문에 소개되는 '가이오' 장로나 '데메드리오'는 진리를 지킨 사람으로서 칭찬을 받은 인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3-4)" Q. 이와 반대되는 사람도 있었지요? 성경의 말씀대로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라면 그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나 '디오드레베'는 이와 다르게 교회에서 충성하는 사람들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괴롭혔습니다. 또한 자신은 봉사하지 않으면서 봉사하는 사람들을..

1189 신약 성경(27권)/IV. 공동서신(약~유) 2021. 1. 4. 21:00

유다서 전체말씀 [유다서 01장]

1189 신약 성경(27권)/IV. 공동서신(약~유) 2020. 12. 30. 07:00

■ 교만함이 불러온 천사의 타락 : 인간이 타락하기 전에 천사의 타락이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바벨론 왕에 빗대어 천사장의 타락과 교만을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사탄은 원래 하늘에서 하나님을 돕던 천사였는데 하나님과 같이 높아지려는 교만함으로 인해 타락하였습니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이사야 14:12-14)" Q. 그러면 무엇이 교만일까요? 먼저는 '내 자리를 높이리라'고 생각하는 것이 교만입니다. 피조물인 인간이 어떻게 스스로를 높일..

1189 신약 성경(27권)/IV. 공동서신(약~유) 2020. 12. 30. 01:00

요한계시록 전체말씀 [요한계시록 01장] [요한계시록 02장] [요한계시록 03장] [요한계시록 04장] [요한계시록 05장] [요한계시록 06장] [요한계시록 07장] [요한계시록 08장] [요한계시록 09장] [요한계시록 10장] [요한계시록 11장] [요한계시록 12장] [요한계시록 13장] [요한계시록 14장] [요한계시록 15장] [요한계시록 16장] [요한계시록 17장] [요한계시록 18장] [요한계시록 19장] [요한계시록 20장] [요한계시록 21장] [요한계시록 22장]

1189 신약 성경(27권)/V. 예언서(계) 2020. 12. 27. 05:00

■ 영광스러운 계시의 말씀 : 예수 그리스도는 계시의 출발자입니다. 예수님은 천사에게, 천사는 사도요한에게, 성령으로 감동된 요한은 우리에게 계시를 전달했는데 이 책이 바로 요한계시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온다는 약속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장차 이루어질 분명한 사실입니다.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7)" 잘 아시지요? 사도바울이 밧모섬에 유배되었을 때 주의 날에 감동을 받아 아시아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가 계시록입니다. 사도요한은 예수님의 모습을 보길, 촛대 사이에 왕래하시는 예수님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계시는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우리..

1189 신약 성경(27권)/V. 예언서(계) 2020. 12. 26. 23:00

■ 문제의 해답을 주시는 하나님 : 아시아 일곱 교회는 지금의 전 세계를 대표하는 교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교회가 소개되는데 오늘은 그중에서도 에베소 교회에 대하여 묵상하려고 합니다. 에베소 교회는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다고 책망받은 교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4-5)" Q. 어떻게 처음 사랑을 회복하나요?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에베소 교회뿐만 아니라 각 교회마다 크고 작은 문제가 있지만, 성경에서는 이러한 교회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으로 '회개'..

1189 신약 성경(27권)/V. 예언서(계) 2020. 12. 25. 21:00

■ 교회가 미지근하면 벌어지는 일 : 오늘 본문에 나오는 '라오디게아' 교회는 현대의 많은 교회의 행실과 가장 비슷한 모습을 했던 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라오디게아 교회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은 이유로 큰 책망을 받았습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15-16)" 더욱이 하나님은 라오디게나 교회의 상황을 보고 토하여 버린다고 경고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교회는 미지근할 뿐만 아니라 자만심이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라오디게아 교인들은 주님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부요함'을 자랑했습니다. 그래서 책망을 받을 수밖에 없..

1189 신약 성경(27권)/V. 예언서(계) 2020. 12. 25. 08:00

■ 이 땅을 통치하시는 분 : 하나님은 사도 요한의 영을 불러서 보좌를 보여줍니다. 이때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모습이 어떠했나요?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2-3) 또한 보좌 주위에는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앉아 있는데 다음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하고(8)" 이십사 장로들 역시도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

1189 신약 성경(27권)/V. 예언서(계) 2020. 12. 24. 22:00

■ 책을 열 수 있는 바로 그분 :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서 일곱인으로 봉한 책을 갖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 책을 펴거나 볼 수 있는 자는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도요한은 그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은 고로 크게 울었습니다. 그때 이십사 장로 중 한 사람이 울지 말라고 하면서 그 책을 열 수 있는 분을 소개합니다. Q. 그럼 누가 그 책을 열 수 있나요? 그분은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이 인을 떼시는 자격자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책을 취하셨을 때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양 앞에 엎드립니다.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

1189 신약 성경(27권)/V. 예언서(계) 2020. 12. 24. 06:00

■ 일곱 인 그리고 연이은 재앙 : 본 장은 예수님께서 일곱인을 떼시는 말씀입니다. 우선 첫째인을 떼고 나오는 흰 말의 출현은 적그리스도의 통치를 알리는 말씀입니다. 둘째인을 떼실 때에는 붉은말이 나오는데 이때에는 전쟁이 일어나 화평이 깨진다는 것을 미리 말씀합니다. 그리고 셋째인을 떼실 때 검은 말이 나오는데 이는 기근이 올 것을 예고하는 말씀입니다. "내가 네 생물 사이로부터 나는 듯한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 하더라(6)" Q. 어느 정도인지 상상이 되시나요? 한 '데나리온'은 노동자의 하루품삯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밀 한 되 밖에 사지 못할 정도라면 이는 매우 극심한 기근 상태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

1189 신약 성경(27권)/V. 예언서(계) 2020. 12. 23. 23:00